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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현황
-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동 및 검암동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일원
- 면적
- 1,540만m² 약 466만평
- 반입지역
- 서울시 전역, 인천시 옹진군 제외,
경기도 23개시 등 수도권 지역 58개 시·군·구
- 매립 면허기간
- 1992년부터 2016년까지
- 매립 예상용량
- 2억 2천 8백만 톤
- 향후 매립 기능용량
- 8천 6백만 톤(제3,4매립장)
44년 이후까지 매립 가능 예상
- 매립방법
- 위생매립
- 운영주체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환경부 산하 국가공사)
세부 현황
구분 | 계 | 제1매립장 | 제2매립장 | 제3매립장 | 제4매립장 | 기타시설 |
---|---|---|---|---|---|---|
부지면적(만㎡) | 1,540 | 404 | 356 | 307 | 338 | 135 |
매립면적(만㎡) | 901 | 251 | 248 | 221 | 181 | - |
매립용량(만톤) | 22,800 | 6,400 | 7,800 | 8,600 | - | |
매립기간 | '92.2~ | '92.2~'00.10 | '00.10~'16.12 | - | - | - |
매립률 | 55% | 100% | 8.3% | - | - | - |
조성배경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급격한 경제성장과 인구증가로 인해 쓰레기 발생량 또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수도권 지역의 쓰레기 발생량은 전국 쓰레기량의 58%를 차지하면서 그 심각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서울 지역의 쓰레기 매립을 담당하던 난지도 매립장의 매립이 완료됨에 따라 막대한 양의 쓰레기를 처분할 새로운 매립지 확보가 요구되어졌습니다.
환경청에서는 수도권 쓰레기를 위생적인 방법으로 장기간 매립 처분함으로써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억제하고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시키는 광역매립 방안을 추진하기에 이릅니다.
부지선정
난지도 매립지의 사용 종료 이후 새로운 매립지 확보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 공동으로 경기도 일원12개 후보지를 물색하여 그 타당성을 분석하였으나 규모, 비용, 교통, 환경 등에서 전부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환경청에 확보지원을 요청한 결과, 수도권 내륙에 매립지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환경청에서는 영종지구 등 7개 지구의 해안매립 후 부지를 물색하여 부지매입비나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측면 등을 고려하여 김포지구해안을 수도권 매립지로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향후 대체매립지 부지 선정 및 확보하는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며, 대체매립지 부지 선정 및 확보 대책보다는 현재 자원회수시설을 가동율을 최대화하여 현매립지의 사용연한을 연장하고,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등의 폐기물의 처리방법을 다원화하는 환경효율적인 시스템도입이 최우선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