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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의 운영

폐기물 반입량

1992년부터 2010년도까지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폐기물은 총1억2천만톤으로 연평균 633만톤이 반입되었다.폐기물 반입추이는 1995년도 쓰레기 종량제 실시를 계기로 1999년까지 감소추세였으나, 건설 폐기물의 증가로 2000년부터 증가추세를 보이다 폐기물 감량화 및 재활용촉진정책 등의 영향으로 2003년부터 다시 감소하였다가 2006년, 2007년, 2011년, 2013년에 소폭 증가하였다.

친환경적 처리시설구현

불법폐기물 반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지역주민과 공사직원들의 다양한 감시활동을 통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불법폐기물 은닉반입 가능성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폐기물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환경오염방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위생매립장을 조성하여 폐기물에 발생되는 침출수로 인한 주변환경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매립과정에서도 위생적인 방법을 통하여 악취발생 저감과 날림현상, 해충발생 등을 방지하고 있고 선진화된 침출수처리를 통하여 안정적인 배출수질을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형 관리체계 정착

매립가스를 이용한 9.88MW 발전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50MW급 발전소를 오는 2006년까지 건설하여 매립가스를 자원화하는 동시에 매립지 주변지역 악취발생 요인을 저감시키고 있으며 메탄, 이산화탄소 등의 지구온난화가스 배출을 저감하여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국가적 대응기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9.88MW 발전시설 : 35,000 가구분의 전기생산 자체 전력 사용중
- 50MW 발전시설 : 180,000 가구분의 전기생산 상업화 추진

자원순환형 에코클린센터는 매립되는 폐기물을 자원화 하는 등 폐기물의 처리방법을 다원화하는 환경효율적인 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자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재활용사업으로 지역공동으로 육성하는 등 주민지역 개발계획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입니다.

향후 매립지 관리방향

매립지를 단순한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친환경적인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하려고 하는 드림파크 사업은 주변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매립 이후 오염저감을 위한 사후적 환경관리에서 탈피하고 폐기물의 자원화를 통한 사전적 환경관리를 하여 수도권매립지를 최고의 폐기물자원화시설로 변화시킴과 동시에 지구 최고의 드림파크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드림파크 주요 조성계획

제 1매립장 : 대중체육시설 하루최대 이용객 1,800명, 체육공원
제 2매립장 : 폐기물 자원화 시설
제 3매립장 : 자원화 시설 단지 내 임시 묘목장 및 화훼단지 조성
제 4매립장 : 안암도 유슈지를 중심으로 생태공원 및 체육공원 조성